콩생콩사 아기의 최애템콩순이를 너~무 좋아하는 27갤 아기에요.
너무 좋아해서 요새 콩순이장난감을 모으고 있어요.
4살까진 잘 갖고놀거같아요.29개월 딸이 콩순이를 좋아해서 장난감찾다가 카메라장난감이 없어서 사줫어요~가격도 저렴해서 고민없이 바로 구매했어요~노래도 여러가지고 효과음에 카메라 셔터소리까지 너무 신기해하네요^^
소리는 크나 스티커로 커버가능!어른들은 말했죠. 내리사랑이라고.... 그러나 저희 둘째는 그렇게 느끼지 못했나봅니다. 항상 왜 언니만 주냐 언니만 이뻐하냐... 아니야 너가 더 귀여워.... 둘째가 어느날 말합니다. 어린이집에 ㅇㅇ이는 뽀로로카메라 갖고왔어! 나도 사줘라! 그 친구의 카메라가 부러워 뺏어서 갖고놀다 혼이 났다는 그런 이야기... 가슴이 아푸대요... 그리고 바로 쿠팡에 검색했습니다. 전 남들을 따라하는건 정말 하수나 하는 짓이라 생각합니다. 이왕 따라할거면... 안따라한듯 우연인듯 따라하기.... 이 콩순이 카메라를 선택했지요. 하원후 늘 들르던 슈퍼도 이카메라 보고싶다고 패쓰해주셨어요. 노래도 길게 완곡으로 나오고 하루종일 목에 걸고 다니다가 오늘 등원할때 가져갔어요. 소리가 너무커서 스티커로 스피커를 가렸지만 다시 떼버리네요.^^ 귀청 떨어집니다.. 아이는 신나요. 물건 야무진게 아주 귀엽습니다
가격대비 좋아요.소리가 커서 깜짝 놀란다는 말 듣고 오자마자 스티커부터 붙여버렸어요
역시나 붙어져 있는줄 알고 지금까지 안떼어내고 잘 사용해요ㅋㅋㅋㅋ 정말 기능은 별거 없지만 충분히 사용하며 놀아요~
가성비 좋아요좋은제품 구입하게되어 너무 좋습니다.
가성비갑 테이프로 구멍막기 필수노래도 깔끔하게크게나오고 셔터 소리도 큽니다
(가볍게 찰칵~하는 소리는 아니고 무슨 기자회견할때나 들을법한 셔터음입니다...
선물을 좋아해줬으면 좋겠네요 ㅎ사촌조카가 엄청 좋아해요~ 평소에 스마트폰 주면 사진 100장씩 찍어서 지우는게 일이었는데.. 이거 사주니깐 이걸로 찍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목걸이 부분이 짧아서 손에 걸어줬는데 아직 어려서 계속 떨어트리다보니까누하루만에 가운데 빛나는 부분이 밑으로 그들어갔어요ㅠㅠ 고치긴 했지만.. 목걸이가 조금 더 길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