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까리 첨 열었을 때 주르륵~어? 이 머꼬? 불량이가ㅎ원래 쓰던게 품절 된지 오래 됐는데 쿠팡에서 안들라주가 재입고 알람도 해놓고 한참을 눈빠지게 기다리며 마스크와 모자로 꽁꽁 싸매고 댕기다 도저히 안되겠다싶어다른 제품 살펴보다 요제품으로 샀음...(요즘 쿠팡 장사 접을라카나~이거 말고도 품절되도 계속 게기고물건을 안들루네...--) 이 제품은 첨 써보는디 평소 쓰던 제품 생각하고 따까리 열고 쭉~짰다가 방바닥에 썬크림으로 칠갑했음...방바닥에 칠갑한게 너무 많아아까브서 싹싹 끌어다 온 팔.다리에 다 갖다 발라 수습하고ㅎㅎ 내가 제대로 안 쓰까서 그런갑다 하고 힘차게 위아래 흔들어 제끼가 다시 힘을 주가 짰는디 어? 이기 므꼬? 아까 맹키 똑같네~?불량인가...ㅎ야만 그런긴가싶어 사람들 후기 보이 역시나 묽다고 돼어 있네...ㅎ후기보고 살낀데 싶었음...이미 따까리 딴거 그냥 쓰자싶어 얼굴에 발라보이 묽은거 치고는 부드럽게 발리는게 발림성 하나는 좋은거 같은디 향은...그닥 ~눈시림도 없는 것같고 다른 후기에 발랐을 때 밀린다는 글이 보이는데...나도 첨에 바를 때 꼼꼼히 발라볼끼라고 얼굴 사이사이 문 때가면서 바르니까 세수 매안하고 썬크림만 발랐을때 맹키로 일어나고 군데군데 뭉치고 밀렸는데 그냥 손바닥에 덜어서 얼굴에 얹는다는 느낌으로 바르면 그런거 읍쓰요~~묽은거 빼고는 괜찮은거 같음...쪼매만 덜 묽었음 하는 아쉬움이 남는...아직 나한텐 묽은게 적응이 안되서 양조절이 안된다는 치명적인 단점 ㅎ썬크림 바를 때 처음 이후로도 몇 번 방바닥에도 썬크림 발라줌 ㅎ
근디 무엇보다 이제품이 빛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화학적 차단제가 아닌물리적 차단제인 징크옥사이드가 함유되어 있는 제품이라 썬크림의 기능을 지대로 발휘할 수있는 제품이라 믿고 사용가능하다능거~